유자청(유쾌한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1회차 유자청 활동은 울산 울주군을 방문하여 실내 레크리에이션과 실외 페인트총 서바이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실내 레크리에이션은 자립준비청년 스태프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는데요.
여러 번의 회의를 거듭하며 청년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활동을 해야 관계가 확장되는지 고민한 덕분에 청년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감으로써 공감대가 형성됨을 느낍니다!
8월에 진행되는 유자청 프로그램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