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사업
“청길동(청년들이 가는 길을 동행하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가는 길을 동행하다3 정서지원사업
3차년도 청길동 정서지원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명절과 연말 뿐 아니라
생일에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확장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정서지원사업은 매 달 테마를 정해 진행되며, 3월의 테마는 생일상이었습니다.
고급진 생일상과 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엽서를 전달하였으며,
총 9명의 청년들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함께 생일을 즐겼습니다.
올해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삶의 활력과 동기를 얻어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4월에 진행되는 생일정서지원사업도 많은 기대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