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산광역시 아동자립지원체계 실무협의회 개최

지난 20일(수),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 주관 하에 부산광역시 아동자립지원체계 실무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내 아동자립지원체계가 처음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 방안 논의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 16개구군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지원센터 포함),

모금기관(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을 포함하여

총 61개 기관 8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심주영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산광역시 아동자립지원체계 간의 상호 이해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는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사례관리 및 다양한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내 유일한 자립지원전담기관입니다.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첫걸음에 언제 어디서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