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게더 동아리 6번째 소식 전합니다 ! 

할로윈을 맞이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달콤한 사탕 바구니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외로움과 단절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늘 응원하는 자립지원전담기관과 로드투게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동아리원들은 직접 준비한 사탕 바구니를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고, 

청년들의 근황을 함께 이야기하는 등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드투게더 동아리는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로드투게더는 고립은둔 청년들과 함께 걸어가며 연결과 회복을 만들어가는 자치동아리입니다. 

사회적 고립 속에서 홀로 자립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선물을 직접 기획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