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년도 청길동 정서지원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명절과 연말 뿐 아니라
생일에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확장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월 생일축하사업은 자립지원전담기관 직원들 뿐 아니라 로드투게더 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총 5명의 청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에게 전해진 따뜻한 마음과 작은 선물들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10월 정서지원사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사업 “청길동(청년들이 가는 길을 동행하다)”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