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패밀리,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5일(수), 부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하 '기관')에서 52패밀리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사랑의 기적, 나눔의 기적, 희망의 기적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아동양육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들과 사회로 진출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서울에서 시작하여 현재 부산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52패밀리 부산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리정서적 교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많은 의지와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 기관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52패밀리와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자립을 지원해나가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적극 지원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