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난해 시청 직원과 유관기관 등 3328명이 참여해 급여자투리로 모은 6240만원 자립지원금을 2019.1.21.(월) 오전 11시 시청 7층에서 전달해주셨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오거돈 시장님과 나영찬 아동복지협회장님,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김진영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퇴소 청소년 대표3명, 그리고 후원자 대표로 배권수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11년째 진행되었는데요.. 계속해서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과 사랑이 모여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추운 겨울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호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ㅡ^
감사합니다.